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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 재테크

💰 부동산 대출 필수 용어 정리 (+ 계산기): DSR, LTV, DTI, LTI, PTI 완벽 이해하기

by 모멘텀매니저 2025. 4. 6.
부동산 대출 필수 용어 정리 및 계산기

💰 부동산 대출 필수 용어 정리 및 계산기: DSR, LTV, DTI, LTI, PTI 완벽 이해하기

부동산 대출을 계획 중이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금융 용어들이 있습니다. 특히 DSR, LTV, DTI, LTI, PTI는 대출 한도와 직결되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에, 정확한 의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페이지에서는 부동산 대출 시 꼭 알아야 할 핵심 용어를 자세히 정리하고, 직접 계산할 수 있는 계산기도 제공합니다.
📚 부동산 대출 핵심 용어 정리
DSR이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Debt Service Ratio)은 연소득 대비 매년 상환해야 하는 모든 대출의 원리금(원금+이자) 합계 비율입니다.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할부 등 모든 금융권 채무를 포함해 계산되므로 대출 심사에서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 연소득은 세전 기준일까, 세후 기준일까?

👉 세전 소득 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연봉이 5,000만 원이고 세후 실수령액이 3,900만 원이라도, DSR 계산 시에는 5,000만 원 기준으로 계산합니다.

단, 실제 상환 능력은 세후 기준으로도 꼭 함께 따져보셔야 합니다.

LTV란? 주택담보대출비율

LTV(Loan To Value)는 부동산 담보가치 대비 대출 가능한 비율입니다.

예: 6억 원짜리 아파트에 LTV 60% 적용 시 최대 3억6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

✔️ 무주택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 등은 LTV 우대 조건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조건을 확인해보세요.

DTI란? 총부채상환비율

DTI(Debt To Income)는 연소득 대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 기타 대출 이자의 비율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DSR보다 DTI가 더 중요했지만, 현재는 DSR 중심으로 전환되었습니다.

DSR은 모든 대출의 원리금이 포함되지만,

DTI는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 기타 대출 이자만 포함되므로 적용 범위가 더 좁습니다.

💡 과거에 취급된 대출 중 일부는 여전히 DTI 기준을 적용받을 수 있어 참고는 필요합니다.

LTI란? 소득 대비 대출 가능 비율

LTI(Loan To Income)는 연소득 대비 총 대출 가능 금액의 비율입니다.

예: 연소득이 6,000만 원이고, LTI 기준이 500%라면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가능.

📌 LTI는 대출 "총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지표이므로, DSR이 등장하기 전에는 핵심 지표로 사용됐습니다.

현재는 DSR이 사실상 LTI를 대체하고 있지만, 여전히 일부 금융사에서는 보조지표로 참고합니다.

PTI란? 소득 대비 주거비 부담 비율

PTI(Payment To Income)는 월소득 대비 주택 관련 지출(원리금+관리비 등)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쉽게 말해, 내가 번 돈 중에서 집 때문에 나가는 고정비용이 몇 퍼센트인지를 보는 지표입니다.

월 소득 400만 원,

주택 관련 지출이 160만 원이면,

PTI는 40%입니다.

💡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는 PTI 기준도 대출 심사에 활용되고 있고, 국내에서도 일부 금융기관이 참고 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제 주거비 부담을 판단하는 데 매우 유용한 수치입니다.

자기자본비율이란?

자기자본비율은 부동산을 매수할 때 내 자금이 전체 자금 중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예:

집값이 6억 원이고,

내 자금이 2억 원, 대출이 4억 원이라면,

자기자본비율은 33%입니다.

📌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금융기관의 대출 승인 가능성도 높고, 금리나 조건에서 더 유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 용어 비교표
용어 기준 포함 범위 중요도
DSR 연소득(세전) 모든 대출 원리금 ⭐⭐⭐⭐⭐
DTI 연소득(세전) 주담대 원리금 + 기타 대출 이자 ⭐⭐
LTI 연소득(세전) 총 대출 가능 금액 ⭐⭐
LTV 담보가치 담보가치 대비 대출 비율 ⭐⭐⭐
PTI 월소득 주거비 부담 비율
자기자본비율 전체 구입 자금 자기 자금 비중 ⭐⭐
대출 전 미리 체크하세요!
  • 📌 DSR 계산기 활용하기
  • 📌 자기자본은 높일수록 유리
    LTV나 PTI보다 자기자본 비율이 높은 경우 대출 조건이 완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세전 vs 세후 차이 인지하기
    대출 심사는 세전 기준이지만, 실제 생활은 세후 기준이라는 점을 반드시 염두에 두세요.
💡 원리금 균등상환 vs 원금 균등상환
📊 두 가지 대출 상환 방식 비교

원리금 균등상환: 매월 동일한 금액(원금+이자)을 상환하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후기에는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원금 균등상환: 매월 동일한 원금을 상환하고 이자는 잔액에 따라 계산되어, 초기 상환액이 크고 점차 감소합니다.

어느 방식이 유리할까요?

- 원리금 균등상환: 매월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므로 가계 예산 관리가 쉽습니다.

- 원금 균등상환: 총 이자 부담이 적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환 부담이 줄어듭니다.

📌 일반적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원금 균등상환이 총 이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지만, 초기 부담이 클 경우 원리금 균등상환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나만의 부동산 대출 계산하기

이제 위에서 배운 용어들을 토대로, 직접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대출 지표를 계산해보세요. 아래 계산기를 통해 DSR, LTV, DTI 등의 비율을 확인하고, 대출 가능 여부와 월 상환액을 미리 예측해볼 수 있습니다. 원리금 균등상환과 원금 균등상환 두 가지 방식에 따른 상환액도 비교해보세요.

📊 주택담보대출 지표 계산기

DSR, LTV, DTI, LTI, PTI 등의 대출 지표를 직접 계산해보세요!

개인 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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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 결과

LTV (담보인정비율) ?
0%
DTI (총부채상환비율) ?
0%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0%
LTI (소득대비대출비율) ?
0배
자기자본비율 ?
0%
PTI (소득대비주택구입부담률) ?
0%
예상 월 상환액 (원리금 균등상환)
₩0
원리금 균등상환 방식(매월 동일한 금액 상환)으로 계산한 예상 월 상환액입니다.
예상 첫 달 상환액 (원금 균등상환)
₩0
원금 균등상환 방식의 첫 달 상환액입니다. 매월 원금은 동일하고 이자는 감소합니다.
예상 마지막 달 상환액 (원금 균등상환)
₩0
원금 균등상환 방식의 마지막 달 상환액입니다.
총 이자 지불액
₩0
대출 기간 동안 지불하게 될 총 이자 금액입니다.
총 상환액
₩0
대출 기간 동안 지불하게 될 총 금액(원금+이자)입니다.
📝 마무리하며

이제는 단순히 '얼마까지 빌릴 수 있을까?'가 아닌,

'얼마나 안전하게 빌리고, 감당할 수 있을까?'를 따지는 시대입니다.

DSR, LTV는 물론, DTI, LTI, PTI까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대출을 계획한다면,

내 집 마련이나 부동산 투자에서 훨씬 현명한 판단을 하실 수 있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메시지로 문의 주세요.

실제 사례 기반으로 상담도 도와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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